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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트넘의 손흥민, 사우디 이적 거부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전념

과천칡냉면 발행일 : 2023-06-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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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리그의 스타인 토트넘 홋스퍼의 손흥민이 사우디 아라비아로의 이적을 거부하고 프리미어리그에서 활약을 이어나가기로 결정했다. 이에 대해 손흥민은 돈이 중요하지 않다며, 자신이 가장 좋아하는 리그인 프리미어리그에서 더 많은 것을 이루고 싶다고 밝혔다.

토트넘의 손흥민 선수

손흥민은 2015년에 토트넘 팀에 합류한 이후로 팀의 주축 선수로 활약해 왔다. 최근에는 사우디 프로 리그인 알 이티하드(Al-Ittihad)로부터 매 시즌 3천만 유로(약 256억 원)의 대형 계약 제안을 받았으나 거절했다고 알려졌다.

손흥민은 이번 결정과 관련하여 “나에게는 프리미어리그에서 해야 할 많은 일들이 있다”며 “지금 나에게 돈은 중요하지 않고, 내가 가장 좋아하는 리그에서 축구를 계속하는 것이 중요하다”라고 말했다.

알 이티하드는 누노 에스피리투 산토(Nuno Espirito Santo) 감독이 이끄는 팀으로, 사우디 아라비아의 공공투자기금이 투자한 4개 팀 중 하나이다. 또한, 알 이티하드는 최근에 레알 마드리드 출신의 카림 벤제마(Karim Benzema)를 영입한 바 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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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미어리그의 핵심 선수로서, 손흥민은 앞으로도 잉글랜드에서 더 많은 것을 이루기 위해 최선을 다할 것으로 보인다. 그의 팬들은 그가 자신의 역량을 계속해서 발휘하며 토트넘 팀을 이끌어나가는 모습을 기대하고 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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